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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보다 자신을 이겨라



알버트 아인슈타인 박사는 ‘인간은 항상 새로운 것을 생각하지 않으면 동물과 같이 되어버린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자연히 자신의 습관에 따라 행동하게 되어버리고 만다.

토마스 만은 ‘습관은 인간에게 있어 잠자고 있는 것과 같다. 어린 시절이나 청소년기에 시간 가는 것이 길게 느껴지는 것은, 늘 새로운 것을 대하게 되므로 자극이 강하게 작용하는 데에 그 원인이 있다. 반대로 중년이 지나면 1년이 너무 빨리 지나간다고 느껴지는데, 이것은 너무나도 많은 습관이 쌓이고 쌓였기 때문이다’라고 가르치고 있다.

오늘의 생활 속에서 대중과 매스미디어의 관계에 대해서 생각하여 보자. 대부분 사람이 왜 신문이나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는가? 진실을 알기 위해서일까?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자기만이 모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 때문일까? 신문을 보거나 라디오를 듣는 것은 우리 생활에서 습관화되어 있다. 텔레비전은 교육 프로나 교양 프로보다는 흥미 위주로 된, 수준이 낮은 프로의 시청률이 높다. 눈으로 즐기는 것이라고나 할까? 남는 건 거의 없다.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화된 버릇으로 인하여 빼앗기는 시간이 예상외로 많다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다시 한번 우리 생활을 돌이켜 반성해 볼 일임이 분명하다. 항상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진취적인 기상을 가져야 한다. 서로 다른 것 많이 공부하면 그들을 상호 연결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통찰력을 창출해 낼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어머니의 태로부터 출생한다. 이것은 생물적인 생이다. 생물적인 생 다음에 인간은 다시 한번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즉 자기가 자기를 낳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다 자기 나름대로 창조력을 갖추고 있으나, 거의 모든 사람이 스스로 간직하고 있는 창조력을 개발할 줄을 모른다.

다른 사람을 이기려고 하는 것보다도 자기 자신을 이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언젠가는 반드시 다른 사람보다 뛰어나게 되는 것이다./ooo-









Posted by 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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